진짜 인권따위 개나줘버린 이명박정부아래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임기를 남긴채...
사퇴를 했다.
얼마전 새로 취임한 이명박의 개. 견찰총장이 인권보단 공안이라는 개소리를 했으니..말 다했지.
쩝...
그리고 새로이 뽑는... 인권위원장의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이 있다.
어디서 본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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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고려대 교수
- "형법총론 및 형법각론" 교과서로 유명하신 사람으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 위원장이였다고 하는데, 뉴라이트 교수로 거론되는 인물중에 하나이다.
신혜수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 전 인권위원 등 여성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으며 지난 3월 인권위 조직축소 논란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인물이다.
배우자가 뉴라이트의 저명인사인 서경석 목사이기는 하나 뉴라이트와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가 있다.
이진강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 고려대 출신으로서 작년 촛불시위때 당시 참석자들을 빨갱이로 매도한 사람이였다. 더 이상의 평가가 필요 없을 것이다.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고문
- 더 이상 할말이 없다.
제성호 중앙대 교수
- 더 이상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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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하나같이 뉴라이트다.
이나라에서 뉴라이트=이명박과 다를바없는 단체다.
김구를 테러리스트라고 쓴 쓰레기역사책을 낸곳 역시 뉴라이트쪽이다.
(역사교과서왜곡. 그중심의 단체다.)
...
이명박과 별반 다를바 없는 가치관을 가졌는데... 두말하면 입아프다.
이제 대한민국인권위원회는 인권탄압을 앞장서는 단체가 될듯 하다.
이런게 현재 정부에 한두개인가...
노동자를 보호하기위한 노동부는 이미 대기업을 위한 기업부가 된지 오래인걸...
레프트정부하에서 레프티들이 했으니, 뉴라이트 정부하에서 라이티들이 하는게 부당하다고 할 수 있을런지...
답글삭제첫덧글이...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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