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팔아 부자들 배채우고 나라 초토화시키는 매국노 이명박. 정부. 어쩔텐가...

신종플루 사망자는 늘어갈때마다 속보 뜨고 신상이 어떻고 저떻고 나불대고...
그와 동시에 진행되는 공기업 사유화에 대한 소식은 단 한번도 접한적 없다.

뜬금없이 이런기사를 봤다.

"공공기관 출자회사 중 22개사 매각 완료"

말이 민영화다... 실제로는 나랏돈 빼서 부자에 끼워넣는것...

핵심은 개쓰레기 매국노 이명박 정부가 시작할때부터 공헌했던 대운하.
이게 문제였던거다.
국가 재정불안해도 절대 예산축소는 안하고 재정안좋은 수자원공사에 떠넘기기 식으로 예산 그대로 이어졌다. 내가 알고 있는것 말고도 많을 것이다. ...

겉이름은 4대강정비.
홍수, 가뭄대비. 그리고 수질개선이란 명목으로 낙동강 바닥을 파헤치려고 하고 있는데 ...
현실은 바닥판만큼 생태계파괴는 뻔하고... 거기에 보를 설치하면서 유속은 느려지고 수질은 안좋아진다. ...
그러니까 이건 한마디로 전혀 실속없는 삽질일 뿐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국토초토화로 얻는 효과는... 건설사 배불리고 그와 동시에 지들 뱃속도 챙길수 있기 때문...

다시 본론으로 가서...
임기초... 부자감세들어갔다. 그와동시에 국가재정은 병신이 되버렸다.
그걸 커버하려고 각종 간접세를 올렸다. ...
그러고도 국가재정이 안좋으니 나라재산팔기를 본격화 한것이다.
그것이 위의 링크된 이름만 공기업 민영화. 공기업의 사유화 인것이다.
(말이 민영화라 참 좋아보이지... 현실은 사유화...)

국가재정이 불안해지고 있는 현실을 알고 판다는 것인데...
이걸 한 가정에 비유하자면...
버는돈 보다 쓰는돈이 많은데 버는걸 더 늘릴수 없으니 집에 있는 냉장고, 정수기, 세탁기, 자동차등등을 판다는것과 다르지 않다.

한 가정에서도 쓰는돈이 많아 가정파탄날것 같으면 쓰는돈부터 줄이는게 정답이며 진리다.
벌수 있는 돈이 한계가 있다면 당연히 쓰는돈을 줄여야 한다.

근데 이명박정부는 집안에 쓰는 생활을 하기위한 것을 팔아서 가정파탄을 내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럼 그다음은 어떻게 될것인지는 뻔하지 않은가...

세탁기없어 손빨래. 자동차없어 걸어다니고. 냉장고 없어 음식보관못하고...
삶의 질은 더더욱 안좋아질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도 상황판단 못하는 보궐선거가 있을 양산에 사는 어떤국개들은 이런말을 했댄다.
"그래도 한나라당 아니겠는가"
"한나라당으로 나오는 후보를 찍겠다"
"보수 성향의 인물이 될 것 같다"

...
저런 국개가 지천이라면... 이명박지지율 50%도 현실인거같다. ...
정녕 국개론이 진리란 얘기인지... 참 답답하다...

ps. 청문회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기본이 위장전입이다. ...
예전엔 위장전입때문에 총리내정자가 총리못했다고 하던데...
개나소나 다 위장전입해서 위장전입은 위법이 아닌줄 착각하는걸까?...

무단횡단이 만연하다고 그게 합법은 아니지 않은가... ...

ps2. 버는돈은 제자리. 각종세금 및 생활비, 요금은 가파르게 상승...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면 누군가 내 이득을 빼앗아가고 있단 얘기 아닌가...
그렇다면 그들이 세금 더 내야 정상 아닐까?...

대가리가 쥐색기라 그런지... 거꾸로 가서 그런지... 어휴... 욕나오는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