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게 논란 되야할건 4대강정비 보건설 및 몰아주기 의혹 + 효성비자금 이여야 한다.

뉴스는 어제 떴지만... 세종시에 초점맞추고 특집으로 만들어서 그런걸까...
4대강 정비 빙자 대운하는 완전 단신..급으로 나갔다.

몇년전에 오랜기간동안 여야 합의끝에 공사가 시작된 세종시가 대통령이 바뀌고...
말몇마디에 전면수정하겠다는거 때문에 정치권에선 나불나불한다는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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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이논란이 진행중인 공사 테클과 동시에 떡밥이라 생각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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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정비 환경영향평가 에 대한 기사 및 글이 많다.

사실 오늘 인터넷여론을 덮어야 할 사실이 바로 저것이다.
어제 뿌려진 사실이니 분명 오늘 논란이 컸어야 했다.
환경영향평가 졸속으로 처리하고 오늘 바로 공사착공한다는데...
이를 그냥 내버려둔다는게 이상한거다...

세종시도 세종시지만 수십조 들어간다는 삽질에 대한 초점이 흐려진다는게 좀 뭔가 찜찜한데...
여기에 언론장악한 정부의 떡밥이라 생각되는게 있었으니...

미수다 루저발언이 바로 그것이다. ...

DC수사대에 의해 철저히 까발려진 저 루저발언한 당사자는... 방송도 이곳저곳 나오고...
명품가방을 탐내며, 학교장학금신청땐 가난한척 했다는거 까지 줄줄이 나오고 있었다.
저 루저발언이 떡밥이라는 물증은 딱히 없다. (늘 그렇듯...)
하지만 방송하고 제작하는 제작진이 저런 사석에서도 경우에 따라 뺨맞는 발언을 했는데도 그냥 여과없이 다 내보냈다는것이 많이 이상하다.
그것도 하필 집중조명될 사건이 있기전 밤시간에 프로그램에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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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정비 빙자한 대운하 졸속추진.. 보 건설이란 사실을 순식간에 묻어버렸다. ...
이명박 사돈기업이라는 효성의 비자금... 이것도 묻어버렸다...

포털사이트 뉴스 순위엔 수시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긴하지만...
세간의 관심은 이미 웃고 즐기는 프로그램쪽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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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영방송이라 하는 KBS를 죄도 없는 사장 갈아치울때부터 장악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니...
그 방송사를 이용하여 떡밥생성쯤이야... 쉽지않을까?...

ps. 남북 서해서 교전..남측 사상자 없어(종합)
참 때맞춰서 터뜨려준 교전도 있었구나~~ ...